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준기의 아버지 (문단 편집) == 평가 == >'''개자식...!''' >---- >- [[주단태|진짜 백준기]] 첫 등장때만 해도 수년간 키워준 [[주단태|거지 꼬마]]에게 배신당해 비참한 죽음을 맞은 인물로 보였으나, 과거 회상이 추가로 풀리며 공개된 바에 의하면 현재의 괴물 주단태를 만들어내 버린 최악의 인간성을 지닌 인물이자, 본작의 진정한 원흉임이 밝혀졌다.[* 농담이 아닌 게 이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으로 인해 주단태는 타락했고 심수련도 주단태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봤다. 또한 자기 아들도 본의 아니게 숨어 살게 만들기까지 했으니...] 이 사람이 백준기 일가의 집을 강제 철거하더라도 최소한 가족을 살려서 내보내었더라면[* 시즌 3 12회에서 백준기 일가는 무허가로 들어왔다는 것이 심수련의 말로 밝혀졌다. 다만 아무리 무허가로 들어온 것이라고 해도 사람이 안에 있는데 막무가내로 깔아뭉게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이다. 오히려 그때 어린 백준기의 말을 듣고 멈췄다면 백준기 가족은 조용히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을 것이다.] 어린 백준기가 가족들을 모두 잃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타락할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11화에서 3화의 장면의 전말이 자세히 드러나며 평가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가족을 잃은 백준기를 천수지구 27번지의 땅을 주겠다고 회유해 기른 목적이 나애교와 함께 자신의 돈벌이로 사용하다가 토사구팽시키려던 것. 이 때 백준기를 거지라며 비웃고, 신발이 더럽다고 비웃는 장면들은 백준기가 그를 죽인 뒤 아들 주단태의 신분을 뺏어 그와 같은 재벌이 된 뒤 민설아에게 행한 행동과 똑같다. 이미 죽었기 때문에 과거 회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만약 살아있었다면 본작의 절대악이자 진 최종보스로 등장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작중 저지른 악행도 어린 백준기의 가족을 죽게 만든 것과, 그와 나애교를 속이고 돈을 빼앗은 것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이 인물이 살아 있었다면 본작에서 가짜 주단태와 관련한 스토리 자체가 진행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가짜 주단태도 심수련이나 다른 인물들보다는 진짜 주단태의 아버지를 노렸을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악역으로써의 주단태의 서사를 완성시키기 위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인 것. 공교롭게도 이러한 추측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은 바로 초기 설정의 심수련의 아버지, 심태촌이었다. 넷플릭스로 플랫폼을 구상하고 작성할 때에는 백준기의 아버지는 그에게 토사구팽 당하는 역이었고, 주단태 역시 심태촌에게 당하는 선역으로 계획되었으며, 심수련 역시 악역으로 설정되었던 것을 보면 심태촌의 초기 컨셉을 어느정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